김호중 뺑소니 사건 전말 정리 프로필│녹취록 확보
김호중 뺑소니 사건 전말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우리 할머니가 좋아하던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경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 입장에서는 김호중이 운전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오늘 경찰은 사건 당시 녹취록을 확보였다고 출석요구를 신청했습니다.
김호중 프로필
- 이름: 김호중
- 나이: 1991년 10월 2일 만 32세
- 키: 173cm
- 데뷔: 2013년 3월 나의사랑아
-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 뺑소니 사건 전말
김호중 뺑소니 사건은 최근에 알려졌지만 사실 5월 9일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사건 전말은 이렇습니다. 5월 9일 김호중은 지인들과 술을 먹고 음주운전 후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였던 그곳에서 택시를 박아 버리고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입건된 사건입니다.
뺑소니 사건이라고 하는 이유는 사고 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도망가고 사고 3시간 후 10일 오전 2시 김호중의 매니저가 경찰을 찾아가 본인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김호중은 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는 정황이 밝혀진 것입니다. 여기서 들키지 않으려고 엄청난 치밀함까지 보여줬습니다. 김호중은 사고당시에 입었던 옷을 매니저에게 입히고 경찰에 자수를 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있어서 김호중을 경찰에 출석 요청했지만 사건이 발생한 지 약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했으며, 음주 측정을 하였지만 음성이란 결과가 나오자 본인은 절대 운전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김호중 사건 당시 녹취록을 확보하였고 조만간 정확한 사건의 전말이 나올 예정입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소속사가 해당 사건에 은폐를 하려는 정황도 드러났으며,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찾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 신청을 해놓았으며, 관련자들에게는 도피 공범 혐의, 증거인멸 적용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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