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가 한국시간으로 13일 새벽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캐피털 원 컵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기성용은 후반 교체로 출전해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스완지 시티는 전후반 내내 미들즈브러와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았지만, 후반 81분에 나온 상대 수비수 셉 하인스의 헤딩 자책골에 힘입어 대회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기성용은 후반 65분 웨인 라우틀리지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으며, 스완지 시티는 이날 승리로 지난 1912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리그컵 4강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스완지 시티가 대회 4강에서 만날 수 있는 팀은 브래드포드 시티, 애스턴 빌라 그리고 오는 19일 열릴 리즈 유나이티드와 첼시 경기의 승자입니다. 4강 대진은 오는 19일 확정됩니다.


한편, 이번 시즌 캐피털 원 컵 우승팀에게는 다음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예선 3라운드 출전권과 상금 10만 파운드(약 1억 7천만 원)가 주어집니다.



사진=리그컵 4강 진출에 성공한 스완지 시티. (C)swanseacit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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