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클락 감독(49,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마루앙 펠라이니(25, 에버턴)가 프리미어리그 11월의 감독과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클락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이하 WBA)은 지난 11월 열린 리그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경기였던 스완지 시티전에서 패하기 전까지는 4연승을 달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WBA는 이런 상승세를 바탕으로 한때 리그 3위 자리까지 올라섰지만, 스완지 시티전을 포함한 최근 3경기에서는 내리 패배하며 현재는 6위까지 내려앉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WBA가 창단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4연승을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WBA 감독이 이달의 감독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10년 10월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WBA는 오는 17일 홈구장인 더 호손스에서 11위 웨스트햄과 리그 17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한편, 펠라이니는 지난 11월 열린 리그 5경기에서 4골을 기록해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소속팀인 에버턴이 1승 3무 1패에 그치는 부진 속에서도 빛난 활약이었습니다.


에버턴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것은 올해 4월 니키카 옐라비치 이후 펠라이니가 처음이며, 벨기에 출신 선수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에버턴은 오는 16일 '9위' 스토크 시티와 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EPL 11월의 감독에 선정된 스티브 클락 감독. (C)premierleague.com


[관련글 보기]

 맨유 퍼거슨-첼시 마타, EPL 10월의 감독-선수 선정

 모예스 감독과 플레처, EPL 9월의 감독과 선수 선정